홍천 스키장 스키어·보더 충돌…1명 사망·1명 중상
입력 2025.02.10 (23:19)
수정 2025.02.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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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1/20250211_sWJsmM.jpeg)
오늘(10일) 저녁 7시 반쯤 홍천군 서면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35살 최모씨와 스노보드를 타던 22살 김모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심장이 멎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김씨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측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심장이 멎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김씨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측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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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스키장 스키어·보더 충돌…1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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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3:19:46
- 수정2025-02-11 0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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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 반쯤 홍천군 서면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35살 최모씨와 스노보드를 타던 22살 김모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심장이 멎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김씨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측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최씨가 심장이 멎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김씨는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키장 측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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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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