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2중 추돌…두 명 다치고 택시 불 타
입력 2025.02.11 (00:14)
수정 2025.02.1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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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밤 9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그 뒤를 다른 승용차와 택시가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불이 붙어 앞 부분을 태운 뒤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택시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택시에 불이 붙어 앞 부분을 태운 뒤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택시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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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2중 추돌…두 명 다치고 택시 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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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00:14:09
- 수정2025-02-11 01:27:17
어제(10일) 밤 9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급정거하면서 그 뒤를 다른 승용차와 택시가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불이 붙어 앞 부분을 태운 뒤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택시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택시에 불이 붙어 앞 부분을 태운 뒤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택시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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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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