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오전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공장의 유류 저장탱크 폭발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한 공장에서 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곳에는 1,500톤 규모의 솔벤트가 저장돼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3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작업자 1명은 발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포함한 장비 40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2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원룸형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10명 중 5명은 대피하고 소방당국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불은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2층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2층까지 번졌는데요.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옥상에서 무사히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4천8백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오전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공장의 유류 저장탱크 폭발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한 공장에서 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곳에는 1,500톤 규모의 솔벤트가 저장돼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3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작업자 1명은 발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포함한 장비 40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2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원룸형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10명 중 5명은 대피하고 소방당국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불은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2층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2층까지 번졌는데요.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옥상에서 무사히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4천8백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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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11 00:29:52
- 수정2025-02-11 00:41:5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5/02/10/160_8172353.jpg)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 오전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공장의 유류 저장탱크 폭발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한 공장에서 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곳에는 1,500톤 규모의 솔벤트가 저장돼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3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작업자 1명은 발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포함한 장비 40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2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원룸형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10명 중 5명은 대피하고 소방당국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불은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2층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2층까지 번졌는데요.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옥상에서 무사히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4천8백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오전 울산 울주군에 있는 한 공장의 유류 저장탱크 폭발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한 공장에서 유류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곳에는 1,500톤 규모의 솔벤트가 저장돼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3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작업자 1명은 발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포함한 장비 40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새벽 2시 52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의 한 원룸형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10명 중 5명은 대피하고 소방당국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불은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전 11시 1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2층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2층까지 번졌는데요.
대피하지 못한 2명은 옥상에서 무사히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4천8백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약 40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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