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추진…“기업부담금 지원”

입력 2025.02.11 (07:48) 수정 2025.02.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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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도울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울산형'으로 전환하게 되면, 가입 기간 3년 중 2년 동안 기업부담금 10만 원을 울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올해는 2억 원을 100명 안팎으로 지원합니다.

'내일채움공제'는 매달 근로자가 10만 원, 기업이 24만 원을 부담해 3년간 납입하면 복리 이자의 만기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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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1 07:48:37
    • 수정2025-02-11 07:54:05
    뉴스광장(울산)
울산시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도울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울산형'으로 전환하게 되면, 가입 기간 3년 중 2년 동안 기업부담금 10만 원을 울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올해는 2억 원을 100명 안팎으로 지원합니다.

'내일채움공제'는 매달 근로자가 10만 원, 기업이 24만 원을 부담해 3년간 납입하면 복리 이자의 만기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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