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인근 ‘땅꺼짐’ 발생
입력 2025.02.11 (09:59)
수정 2025.02.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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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4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넓이 30제곱미터, 길이 40센티미터 안팎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차량 2대 바퀴가 일부 빠졌습니다.
강릉시는 공사장 내 땅이 침하로 상수도관이 빠지면서 인근 도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정비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공사장 내 땅이 침하로 상수도관이 빠지면서 인근 도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정비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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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인근 ‘땅꺼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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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09:59:23
- 수정2025-02-11 11:22:18

오늘(11일) 새벽 4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넓이 30제곱미터, 길이 40센티미터 안팎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차량 2대 바퀴가 일부 빠졌습니다.
강릉시는 공사장 내 땅이 침하로 상수도관이 빠지면서 인근 도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정비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공사장 내 땅이 침하로 상수도관이 빠지면서 인근 도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정비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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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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