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모터보트 침몰…운항자 사망
입력 2025.02.11 (10:27)
수정 2025.02.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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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45분 쯤 여수시 돌산읍 서쪽 1.3km 해상에서 0.9톤급 모터보트가 침몰중이라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지점에 급파해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지만, 60대 운항자 B씨는 사고지점에서 2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항해하던 도중 큰소리와 함께 선체 상부 구조물이 기울어져 운항자 B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지점에 급파해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지만, 60대 운항자 B씨는 사고지점에서 2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항해하던 도중 큰소리와 함께 선체 상부 구조물이 기울어져 운항자 B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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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에서 모터보트 침몰…운항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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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0:27:55
- 수정2025-02-11 11:21:14

오늘 새벽 3시 45분 쯤 여수시 돌산읍 서쪽 1.3km 해상에서 0.9톤급 모터보트가 침몰중이라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지점에 급파해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지만, 60대 운항자 B씨는 사고지점에서 2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항해하던 도중 큰소리와 함께 선체 상부 구조물이 기울어져 운항자 B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지점에 급파해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지만, 60대 운항자 B씨는 사고지점에서 20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선박이 항해하던 도중 큰소리와 함께 선체 상부 구조물이 기울어져 운항자 B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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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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