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새 앨범 초동 104만 장 판매…5연속 밀리언셀러

새 음반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그룹 아이브가 5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자료를 보면, 지난 3일 발매된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가 초동 판매량 104만 8,048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고 초동 기록입니다. 초동 판매량은 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합니다.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I've IVE)'와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등 4개 음반에 이어 이번 신보까지 모두 다섯 개의 음반이 100만 장 이상 팔렸습니다.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고, 미국, 영국 등 1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브 엠파시'는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 등 모두 6곡이 수록됐습니다.

[사진 출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