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가 무차별 탄핵 남발…비상계엄 준비 지시 받은 적 없어” [지금뉴스]

입력 2025.02.11 (13:59) 수정 2025.02.11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사전 준비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사전에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으로부터 비상 계엄에 관한 준비나 필요한 조치를 지시받은 적 있느냐'는 윤 대통령 변호인의 질의에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그러면서 비상계엄 선포 전, 윤 대통령에게 만류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의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상민 “국회가 무차별 탄핵 남발…비상계엄 준비 지시 받은 적 없어” [지금뉴스]
    • 입력 2025-02-11 13:59:08
    • 수정2025-02-11 14:13:11
    영상K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비상계엄 사전 준비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7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사전에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으로부터 비상 계엄에 관한 준비나 필요한 조치를 지시받은 적 있느냐'는 윤 대통령 변호인의 질의에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그러면서 비상계엄 선포 전, 윤 대통령에게 만류 의사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의 증언, 영상으로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