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주의 유린하고도 거짓말하는 비양심, 온 국민이 목도”
입력 2025.02.11 (17:05)
수정 2025.02.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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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권력자들이 더 큰 권력을 움켜쥐고자 민주주의를 유린하고서도
그저 그 책임을 모면하려고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비양심의 극치를 온 국민이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글을 올려 “이제는 진부해진 것 같았던 ‘양심’이란 말이 최근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찌르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바로 지금 벌어진 또 한 번의 거대한 국가 폭력과 불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극적으로 교차하는 양심과 비양심이 우리에게 양심이란 게 뭔지, 너는 어떤 사람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양심’이란 서적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저 그 책임을 모면하려고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비양심의 극치를 온 국민이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글을 올려 “이제는 진부해진 것 같았던 ‘양심’이란 말이 최근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찌르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바로 지금 벌어진 또 한 번의 거대한 국가 폭력과 불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극적으로 교차하는 양심과 비양심이 우리에게 양심이란 게 뭔지, 너는 어떤 사람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양심’이란 서적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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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민주주의 유린하고도 거짓말하는 비양심, 온 국민이 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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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7:05:49
- 수정2025-02-11 17:07:32
문재인 전 대통령이 “권력자들이 더 큰 권력을 움켜쥐고자 민주주의를 유린하고서도
그저 그 책임을 모면하려고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비양심의 극치를 온 국민이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글을 올려 “이제는 진부해진 것 같았던 ‘양심’이란 말이 최근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찌르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바로 지금 벌어진 또 한 번의 거대한 국가 폭력과 불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극적으로 교차하는 양심과 비양심이 우리에게 양심이란 게 뭔지, 너는 어떤 사람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양심’이란 서적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저 그 책임을 모면하려고 후안무치하게 거짓말을 늘어놓는 비양심의 극치를 온 국민이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1일) SNS에 글을 올려 “이제는 진부해진 것 같았던 ‘양심’이란 말이 최근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찌르고 있다”며 “(그중 하나가) 바로 지금 벌어진 또 한 번의 거대한 국가 폭력과 불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극적으로 교차하는 양심과 비양심이 우리에게 양심이란 게 뭔지, 너는 어떤 사람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의 ‘양심’이란 서적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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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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