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초등생 사망사건 깊은 애도…국회도 필요한 조치할 것”
입력 2025.02.11 (17:35)
수정 2025.02.11 (1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25/02/11/20250211_HO1ByD.jpg)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1일) SNS를 통해 “학교는 그 어느 곳보다 학생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그러한 장소에서 어린 학생이 비극적 사건을 겪었다는 것에 모든 국민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명확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돌봄교실 등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역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학교의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명 “깊은 애도…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이 대표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를 당내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11일) SNS를 통해 “학교는 그 어느 곳보다 학생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그러한 장소에서 어린 학생이 비극적 사건을 겪었다는 것에 모든 국민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명확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돌봄교실 등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역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학교의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명 “깊은 애도…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이 대표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를 당내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원식 의장 “초등생 사망사건 깊은 애도…국회도 필요한 조치할 것”
-
- 입력 2025-02-11 17:35:43
- 수정2025-02-11 17:37:24
![](/data/news/2025/02/11/20250211_HO1ByD.jpg)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1일) SNS를 통해 “학교는 그 어느 곳보다 학생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그러한 장소에서 어린 학생이 비극적 사건을 겪었다는 것에 모든 국민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명확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돌봄교실 등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역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학교의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명 “깊은 애도…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이 대표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를 당내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11일) SNS를 통해 “학교는 그 어느 곳보다 학생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그러한 장소에서 어린 학생이 비극적 사건을 겪었다는 것에 모든 국민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명확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돌봄교실 등 자녀를 학교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님들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역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면서 학교의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고 어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명 “깊은 애도…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
한편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며 “이 대표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 사항 검토를 당내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손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