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오는 18일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긴급현안질의
입력 2025.02.11 (18:47)
수정 2025.0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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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한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 위원들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대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인 만큼, 후속 대책 등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여야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해당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위 위원들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대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인 만큼, 후속 대책 등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여야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해당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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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8:47:41
- 수정2025-02-11 19:04:37
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한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 위원들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대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인 만큼, 후속 대책 등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여야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해당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위 위원들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대전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인 만큼, 후속 대책 등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여야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10일) 오후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해당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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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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