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바다 쓰레기 줍는 해녀…‘제주 바다는 삶터’

입력 2025.02.11 (19:18) 수정 2025.02.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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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과 같이 제주바다가 사고 어선 파편은 물론, 오래전부터 버려진 폐어구로 잠식되고 있습니다.

KBS는 다큐멘터리와 연속기획 보도를 통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는데요.

현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걸음 한 걸음 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다 쓰레기를 줍는 청년해녀, 이유정 씨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자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제주에 소중한 청년 해녀로 활동하고 계신 데, 어쩌다 해녀의 꿈을 갖게 됐는지가 궁금합니다?

[앵커]

바다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7년째 이어오신다고요.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앵커]

깊은 바닷속에서 직접 본 제주 바다 오염 실태는 어떻습니까?

[앵커]

바닷속 폐어구와 쓰레기가 해양 생물은 물론 해녀들의 활동도 위협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앵커]

이를 막기 위해 직접 주우시는 활동을 하시는데, 이 활동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위험했던 순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해양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시는 분들도 늘었 것 같아요?

[앵커]

자연스레 행정당국의 관련 정책에도 관심이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평가해 보신다면요?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정책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앵커]

삶의 터전인 제주 바다를 살리기 위한 청년 해녀 이유정씨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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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바다 쓰레기 줍는 해녀…‘제주 바다는 삶터’
    • 입력 2025-02-11 19:18:32
    • 수정2025-02-11 19:58:15
    뉴스7(제주)
[앵커]

앞서 보신 것과 같이 제주바다가 사고 어선 파편은 물론, 오래전부터 버려진 폐어구로 잠식되고 있습니다.

KBS는 다큐멘터리와 연속기획 보도를 통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는데요.

현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걸음 한 걸음 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다 쓰레기를 줍는 청년해녀, 이유정 씨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시청자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제주에 소중한 청년 해녀로 활동하고 계신 데, 어쩌다 해녀의 꿈을 갖게 됐는지가 궁금합니다?

[앵커]

바다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7년째 이어오신다고요.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앵커]

깊은 바닷속에서 직접 본 제주 바다 오염 실태는 어떻습니까?

[앵커]

바닷속 폐어구와 쓰레기가 해양 생물은 물론 해녀들의 활동도 위협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앵커]

이를 막기 위해 직접 주우시는 활동을 하시는데, 이 활동도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위험했던 순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해양 정화 활동에 함께 하시는 분들도 늘었 것 같아요?

[앵커]

자연스레 행정당국의 관련 정책에도 관심이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평가해 보신다면요?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정책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앵커]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앵커]

삶의 터전인 제주 바다를 살리기 위한 청년 해녀 이유정씨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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