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 만찬 날 무슨 일이? 신원식 “대통령 잘 모셔라” [지금뉴스]
입력 2025.02.11 (19:41)
수정 2025.02.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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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안가 만찬 자리에서 자신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윤 대통령이 언급한 ‘비상한 조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1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은 의견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윤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따로 만나 “아무리 술자리라도 사람들에게 (비상한 조치 같은 발언을) 하는 게 좋지 않겠다. 대통령을 잘 모시라”고 당부했다고도 했습니다.
지난해 윤 대통령과의 안가 만찬 관련 발언들, 영상에 담았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1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은 의견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윤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따로 만나 “아무리 술자리라도 사람들에게 (비상한 조치 같은 발언을) 하는 게 좋지 않겠다. 대통령을 잘 모시라”고 당부했다고도 했습니다.
지난해 윤 대통령과의 안가 만찬 관련 발언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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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19:41:51
- 수정2025-02-11 1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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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안가 만찬 자리에서 자신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윤 대통령이 언급한 ‘비상한 조치’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1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은 의견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윤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따로 만나 “아무리 술자리라도 사람들에게 (비상한 조치 같은 발언을) 하는 게 좋지 않겠다. 대통령을 잘 모시라”고 당부했다고도 했습니다.
지난해 윤 대통령과의 안가 만찬 관련 발언들, 영상에 담았습니다.
신 실장은 오늘(1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같은 의견을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실장은 윤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따로 만나 “아무리 술자리라도 사람들에게 (비상한 조치 같은 발언을) 하는 게 좋지 않겠다. 대통령을 잘 모시라”고 당부했다고도 했습니다.
지난해 윤 대통령과의 안가 만찬 관련 발언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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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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