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4년 중임제·분권형 개헌 추진”

입력 2025.02.11 (20:12) 수정 2025.02.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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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지방 소멸을 막는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왕적 대통령제가 엄청난 폐해를 양산하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상황까지 왔다며 7공화국을 여는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다가가라는 조언이자 경고라며 혼란하고 엄중한 시기에 광주·전남의 민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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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관 “4년 중임제·분권형 개헌 추진”
    • 입력 2025-02-11 20:12:48
    • 수정2025-02-11 20:16:14
    뉴스7(광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지방 소멸을 막는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왕적 대통령제가 엄청난 폐해를 양산하고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상황까지 왔다며 7공화국을 여는 개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다가가라는 조언이자 경고라며 혼란하고 엄중한 시기에 광주·전남의 민심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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