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자 전쟁 휴전’ 이스라엘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
입력 2025.02.11 (20:25)
수정 2025.02.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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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1/20250211_zmaR4J.jpg)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의 ‘가자 전쟁’이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도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합니다.
외교부는 내일(12일)부로 가자지구와 서안 지역, 이스라엘 북부 일부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를 2단계(여행 자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부 레바논 접경 지역과 가자지구에 내려진 여행경보 4단계(여행 금지)와 서안 지역과 북부 지역 일부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쟁 발발 약 15개월 만인 지난달 19일부터 6주간의 휴전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내일(12일)부로 가자지구와 서안 지역, 이스라엘 북부 일부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를 2단계(여행 자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부 레바논 접경 지역과 가자지구에 내려진 여행경보 4단계(여행 금지)와 서안 지역과 북부 지역 일부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쟁 발발 약 15개월 만인 지난달 19일부터 6주간의 휴전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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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1 2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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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의 ‘가자 전쟁’이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도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합니다.
외교부는 내일(12일)부로 가자지구와 서안 지역, 이스라엘 북부 일부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를 2단계(여행 자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부 레바논 접경 지역과 가자지구에 내려진 여행경보 4단계(여행 금지)와 서안 지역과 북부 지역 일부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쟁 발발 약 15개월 만인 지난달 19일부터 6주간의 휴전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내일(12일)부로 가자지구와 서안 지역, 이스라엘 북부 일부 지역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를 2단계(여행 자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부 레바논 접경 지역과 가자지구에 내려진 여행경보 4단계(여행 금지)와 서안 지역과 북부 지역 일부에 내려진 여행경보 3단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적인 여행경보 조정 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전쟁 발발 약 15개월 만인 지난달 19일부터 6주간의 휴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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