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민주, 폭설 특별재난지역 선포 합의

입력 2005.12.28 (22:1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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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민주당 이낙연 원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폭설 피해를 입은 전라남북도와 충청,제주 지역을 모두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시.군은 일반 재해 지역보다 국고 지원금을 20~30% 더 받게되고 피해 주민들도 특별 위로금이나 복구 지원금을 2 배 이상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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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민주, 폭설 특별재난지역 선포 합의
    • 입력 2005-12-28 21:17:5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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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민주당 이낙연 원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폭설 피해를 입은 전라남북도와 충청,제주 지역을 모두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면 해당 시.군은 일반 재해 지역보다 국고 지원금을 20~30% 더 받게되고 피해 주민들도 특별 위로금이나 복구 지원금을 2 배 이상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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