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과거 선거관리 부실 사례 인정…사후검증제 도입 동의” [지금뉴스]
입력 2025.0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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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선거) 사후검증제 도입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요청이 있다면 (선관위) 서버 감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인천 연수을 재검표 당시 무효표가 발견된 사례를 들며 정상 선거가 아니었다는 윤 대통령 측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 관리의 부실 사례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요청이 있다면 (선관위) 서버 감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인천 연수을 재검표 당시 무효표가 발견된 사례를 들며 정상 선거가 아니었다는 윤 대통령 측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 관리의 부실 사례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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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 “과거 선거관리 부실 사례 인정…사후검증제 도입 동의”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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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2:11:29
![](/data/fckeditor/vod/2025/02/11/308261739277323189.png)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선거) 사후검증제 도입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요청이 있다면 (선관위) 서버 감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인천 연수을 재검표 당시 무효표가 발견된 사례를 들며 정상 선거가 아니었다는 윤 대통령 측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 관리의 부실 사례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요청이 있다면 (선관위) 서버 감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인천 연수을 재검표 당시 무효표가 발견된 사례를 들며 정상 선거가 아니었다는 윤 대통령 측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 관리의 부실 사례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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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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