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진하 군수 주민소환투표 방해, 반민주적”
입력 2025.02.11 (23:11)
수정 2025.02.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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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은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에 참여하지 말라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되고 있다며 이는 군민 주권을 부정하는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당은 특히, 김 군수를 비호하는 세력이 민주적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자메시지 살포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하 군수는 뇌물수수와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됐으며 주민소환투표는 오는 26일 진행됩니다.
강원도당은 특히, 김 군수를 비호하는 세력이 민주적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자메시지 살포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하 군수는 뇌물수수와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됐으며 주민소환투표는 오는 26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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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김진하 군수 주민소환투표 방해, 반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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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1 23:11:47
- 수정2025-02-11 23: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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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원도당은 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에 참여하지 말라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되고 있다며 이는 군민 주권을 부정하는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당은 특히, 김 군수를 비호하는 세력이 민주적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자메시지 살포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하 군수는 뇌물수수와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됐으며 주민소환투표는 오는 26일 진행됩니다.
강원도당은 특히, 김 군수를 비호하는 세력이 민주적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자메시지 살포 주체가 누구인지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하 군수는 뇌물수수와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됐으며 주민소환투표는 오는 26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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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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