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전북 완주군의 교회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57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예배당과 보일러실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건물 외부로 화염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교회 내부에 있던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교회 두 동을 모두 태우고 약 두시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전 8시 8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도로를 달리던 차량 탁송용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요.
이 불로 트레일러와 실려있던 차량 6대가 모두 탔습니다.
조수석 뒷바퀴 쪽에서 기계적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궁이에 방치된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붙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불은 빠르게 번져 주택 지붕까지 번졌고, 소방당국은 지붕을 뜯어가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1시간 45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아궁이를 사용하는 주택은 산림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궁이에 남게 되는 불씨는 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엔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커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전북 완주군의 교회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57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예배당과 보일러실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건물 외부로 화염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교회 내부에 있던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교회 두 동을 모두 태우고 약 두시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전 8시 8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도로를 달리던 차량 탁송용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요.
이 불로 트레일러와 실려있던 차량 6대가 모두 탔습니다.
조수석 뒷바퀴 쪽에서 기계적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궁이에 방치된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붙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불은 빠르게 번져 주택 지붕까지 번졌고, 소방당국은 지붕을 뜯어가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1시간 45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아궁이를 사용하는 주택은 산림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궁이에 남게 되는 불씨는 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엔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커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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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5-02-11 23:24:00
- 수정2025-02-11 23:50:4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5/02/11/160_8173474.jpg)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전북 완주군의 교회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57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예배당과 보일러실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건물 외부로 화염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교회 내부에 있던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교회 두 동을 모두 태우고 약 두시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전 8시 8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도로를 달리던 차량 탁송용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요.
이 불로 트레일러와 실려있던 차량 6대가 모두 탔습니다.
조수석 뒷바퀴 쪽에서 기계적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궁이에 방치된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붙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불은 빠르게 번져 주택 지붕까지 번졌고, 소방당국은 지붕을 뜯어가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1시간 45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아궁이를 사용하는 주택은 산림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궁이에 남게 되는 불씨는 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엔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커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전북 완주군의 교회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후 1시 57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나 예배당과 보일러실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건물 외부로 화염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교회 내부에 있던 3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교회 두 동을 모두 태우고 약 두시간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전 8시 8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도로를 달리던 차량 탁송용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는데요.
이 불로 트레일러와 실려있던 차량 6대가 모두 탔습니다.
조수석 뒷바퀴 쪽에서 기계적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오전 9시 30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궁이에 방치된 불티가 주변으로 옮겨붙으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불은 빠르게 번져 주택 지붕까지 번졌고, 소방당국은 지붕을 뜯어가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1시간 45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아궁이를 사용하는 주택은 산림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궁이에 남게 되는 불씨는 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엔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커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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