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고속열차-화물차 충돌…1명 사망, 11명 부상
입력 2025.02.12 (03:11)
수정 2025.02.1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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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11일 오후 독일 북부 함부르크와 니더작센주 부흐홀츠를 잇는 철로 건널목에서 장거리 고속열차 ICE(이체에)가 트레일러형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지고 최소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26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NDR 방송은 열차 기관사가 화물차를 발견하고 멈추려 했으나 속도를 완전히 줄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ICE는 기종에 따라 최고 시속 33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고 직전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구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 사고로 열차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지고 최소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26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NDR 방송은 열차 기관사가 화물차를 발견하고 멈추려 했으나 속도를 완전히 줄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ICE는 기종에 따라 최고 시속 33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고 직전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구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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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고속열차-화물차 충돌…1명 사망, 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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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03:11:36
- 수정2025-02-12 03:15:54
현지시각으로 11일 오후 독일 북부 함부르크와 니더작센주 부흐홀츠를 잇는 철로 건널목에서 장거리 고속열차 ICE(이체에)가 트레일러형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승객 1명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지고 최소 1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26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NDR 방송은 열차 기관사가 화물차를 발견하고 멈추려 했으나 속도를 완전히 줄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ICE는 기종에 따라 최고 시속 33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고 직전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구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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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열차에는 26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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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는 기종에 따라 최고 시속 33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고 직전 차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구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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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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