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명예훼손’ 광주 서구의원 2명 윤리특위 회부
입력 2025.02.12 (08:26)
수정 2025.02.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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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어제(11일) 본회의를 열어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A 의원과 해당 의원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한 김태진 윤리위원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공무원과 동석한 자리에서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이후 김 위원장이 자신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하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솜방망이 처벌이 키운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비판했고, A 의원은 정당한 문제 제기라고 반박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공무원과 동석한 자리에서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이후 김 위원장이 자신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하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솜방망이 처벌이 키운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비판했고, A 의원은 정당한 문제 제기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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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희롱·명예훼손’ 광주 서구의원 2명 윤리특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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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08:26:05
- 수정2025-02-12 09:33:47
![](/data/news/2025/02/12/20250212_MK3gjE.jpg)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어제(11일) 본회의를 열어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A 의원과 해당 의원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한 김태진 윤리위원장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공무원과 동석한 자리에서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이후 김 위원장이 자신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하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솜방망이 처벌이 키운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비판했고, A 의원은 정당한 문제 제기라고 반박했습니다.
A 의원은 지난해 11월 여성공무원과 동석한 자리에서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이후 김 위원장이 자신의 사진을 언론사에 제공하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의정혁신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시민연석회의'는 "솜방망이 처벌이 키운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비판했고, A 의원은 정당한 문제 제기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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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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