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사업 본격화…운용사 모집 착수
입력 2025.02.12 (09:06)
수정 2025.02.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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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2/20250212_kFIQc5.jpg)
정부가 추진하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오늘(12일)부터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공고는 오늘 오후 5시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5일 제안서를 신청받아 심사를 벌인 뒤 오는 4월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전략펀드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총 4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운용하게 되며, ‘아이피(IP) 확보 펀드’, ‘기술심화 펀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전략펀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KBS 등 6개 기업이 1,9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전략펀드 협력사업으로 아이피티브이(IPTV) 3사는 300억 원을 출자해 400억 원 이상의 ‘IPTV 전략펀드’를 별도로 조성해 독립적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오늘(12일)부터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공고는 오늘 오후 5시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5일 제안서를 신청받아 심사를 벌인 뒤 오는 4월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전략펀드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총 4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운용하게 되며, ‘아이피(IP) 확보 펀드’, ‘기술심화 펀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전략펀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KBS 등 6개 기업이 1,9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전략펀드 협력사업으로 아이피티브이(IPTV) 3사는 300억 원을 출자해 400억 원 이상의 ‘IPTV 전략펀드’를 별도로 조성해 독립적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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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09: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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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오늘(12일)부터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공고는 오늘 오후 5시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5일 제안서를 신청받아 심사를 벌인 뒤 오는 4월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전략펀드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총 4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운용하게 되며, ‘아이피(IP) 확보 펀드’, ‘기술심화 펀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전략펀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KBS 등 6개 기업이 1,9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전략펀드 협력사업으로 아이피티브이(IPTV) 3사는 300억 원을 출자해 400억 원 이상의 ‘IPTV 전략펀드’를 별도로 조성해 독립적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오늘(12일)부터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공고는 오늘 오후 5시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 달 5일 제안서를 신청받아 심사를 벌인 뒤 오는 4월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운용사는 전략펀드의 모펀드를 기반으로 총 4천억 원 이상의 자펀드를 운용하게 되며, ‘아이피(IP) 확보 펀드’, ‘기술심화 펀드’,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게 됩니다.
이번 ‘전략펀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KBS 등 6개 기업이 1,9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전략펀드 협력사업으로 아이피티브이(IPTV) 3사는 300억 원을 출자해 400억 원 이상의 ‘IPTV 전략펀드’를 별도로 조성해 독립적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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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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