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브라질 룰라 대통령 내달 하순 국빈 방일 조율

입력 2025.02.12 (12:52) 수정 2025.02.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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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음달 24∼27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국 정상의 일본 국빈 방문은 2019년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올해는 일본과 브라질 간 외교 관계 수립 13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해 5월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가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룰라 대통령의 방일을 요청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룰라 대통령과 회담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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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2 12:52:09
    • 수정2025-02-12 12:57:36
    국제
일본 정부가 다음달 24∼27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외국 정상의 일본 국빈 방문은 2019년 5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올해는 일본과 브라질 간 외교 관계 수립 13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해 5월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가 브라질을 방문했을 때 룰라 대통령의 방일을 요청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1월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룰라 대통령과 회담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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