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글로벌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 편입
입력 2025.02.12 (15:50)
수정 2025.02.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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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2/20250212_CiNf7W.jpg)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가지수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글로벌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차 인도법인이 새로 편입됐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표준 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을 추가하고 인도 기업 아다니 그린에너지를 제외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3개 종목을 추가하고 107개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오는 28일 시장 마감 후부터 적용되며 실제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입니다.
이번 조정에서 글로벌 지수에 중국 종목은 8개가 추가되고 20개가 빠졌습니다.
MSCI는 지난해 11월 지수 조정에서는 인도 기업 5곳을 글로벌 지수에 추가해 신흥국 시장 지수의 인도 비중을 20% 가까이 높인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개편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선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11개사가 제외됐습니다.
MSCI 지수는 주요 글로벌 투자의 벤치마크 역할을 합니다.
MSCI는 분기에 한 번 이뤄지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각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표준 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을 추가하고 인도 기업 아다니 그린에너지를 제외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3개 종목을 추가하고 107개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오는 28일 시장 마감 후부터 적용되며 실제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입니다.
이번 조정에서 글로벌 지수에 중국 종목은 8개가 추가되고 20개가 빠졌습니다.
MSCI는 지난해 11월 지수 조정에서는 인도 기업 5곳을 글로벌 지수에 추가해 신흥국 시장 지수의 인도 비중을 20% 가까이 높인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개편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선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11개사가 제외됐습니다.
MSCI 지수는 주요 글로벌 투자의 벤치마크 역할을 합니다.
MSCI는 분기에 한 번 이뤄지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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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I 글로벌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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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15:50:34
- 수정2025-02-12 1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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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가지수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글로벌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차 인도법인이 새로 편입됐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표준 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을 추가하고 인도 기업 아다니 그린에너지를 제외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3개 종목을 추가하고 107개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오는 28일 시장 마감 후부터 적용되며 실제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입니다.
이번 조정에서 글로벌 지수에 중국 종목은 8개가 추가되고 20개가 빠졌습니다.
MSCI는 지난해 11월 지수 조정에서는 인도 기업 5곳을 글로벌 지수에 추가해 신흥국 시장 지수의 인도 비중을 20% 가까이 높인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개편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선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11개사가 제외됐습니다.
MSCI 지수는 주요 글로벌 투자의 벤치마크 역할을 합니다.
MSCI는 분기에 한 번 이뤄지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각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인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표준 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을 추가하고 인도 기업 아다니 그린에너지를 제외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23개 종목을 추가하고 107개 종목을 제외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오는 28일 시장 마감 후부터 적용되며 실제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입니다.
이번 조정에서 글로벌 지수에 중국 종목은 8개가 추가되고 20개가 빠졌습니다.
MSCI는 지난해 11월 지수 조정에서는 인도 기업 5곳을 글로벌 지수에 추가해 신흥국 시장 지수의 인도 비중을 20% 가까이 높인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개편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선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11개사가 제외됐습니다.
MSCI 지수는 주요 글로벌 투자의 벤치마크 역할을 합니다.
MSCI는 분기에 한 번 이뤄지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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