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추가 기일 미정…윤 대통령 대리인단 3명 추가”

입력 2025.02.12 (17:06) 수정 2025.02.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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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관련해 변론 기일을 종료할 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측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13일)로 예정된 8차 변론 기일 이후 추가 기일 지정 가능성에 대해서 "아직 전달 받은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헌재는 또 내일 변론이 종결될 경우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위한 기일이 별도로 정해질 지 여부는 재판부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심판의 대리인단에 변호사 3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은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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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2 17:06:38
    • 수정2025-02-12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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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과 관련해 변론 기일을 종료할 지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측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13일)로 예정된 8차 변론 기일 이후 추가 기일 지정 가능성에 대해서 "아직 전달 받은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헌재는 또 내일 변론이 종결될 경우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을 위한 기일이 별도로 정해질 지 여부는 재판부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심판의 대리인단에 변호사 3명을 추가 선임해 대리인단은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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