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서실장, 故 김하늘 양 빈소 조문…“비통한 마음”
입력 2025.02.12 (18:39)
수정 2025.02.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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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2/20250212_a5ML6S.jpg)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피해자인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오후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실장은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접견한 변호인단을 통해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비서실장이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오후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실장은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접견한 변호인단을 통해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비서실장이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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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18: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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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피해자인 김하늘 양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오후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실장은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접견한 변호인단을 통해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비서실장이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12일) 오후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이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실장은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접견한 변호인단을 통해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며, “비서실장이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로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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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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