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16강 진출했지만…“K리그 고민”
입력 2025.02.12 (19:53)
수정 2025.0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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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 7차전 경기에서 패했지만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놀라울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경기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이번 주말에 개막하는 K리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과 33분 연이어 실점한 광주FC.
하지만 광주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전반 35분 이민기의 기습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추가 실점하며 2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상대는 18개의 슈팅 가운데 8개를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광주는 단 1개에 떨어지며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광주.
그러나 이정효 감독은 이 같은 경기력으로 K리그를 어떻게 치를 지 고민이라고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정효/광주FC 감독 : "일단 저부터 반성하고 선수들하고 올해 K리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유출을 겪은 광주가 목표인 6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수 헤이스 등과 박정인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빨리 올라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는 15일 이곳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개막전을 포함해 ACLE까지 9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만큼 K리그 초반 선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 7차전 경기에서 패했지만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놀라울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경기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이번 주말에 개막하는 K리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과 33분 연이어 실점한 광주FC.
하지만 광주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전반 35분 이민기의 기습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추가 실점하며 2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상대는 18개의 슈팅 가운데 8개를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광주는 단 1개에 떨어지며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광주.
그러나 이정효 감독은 이 같은 경기력으로 K리그를 어떻게 치를 지 고민이라고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정효/광주FC 감독 : "일단 저부터 반성하고 선수들하고 올해 K리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유출을 겪은 광주가 목표인 6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수 헤이스 등과 박정인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빨리 올라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는 15일 이곳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개막전을 포함해 ACLE까지 9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만큼 K리그 초반 선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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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2 2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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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 7차전 경기에서 패했지만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놀라울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경기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이번 주말에 개막하는 K리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과 33분 연이어 실점한 광주FC.
하지만 광주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전반 35분 이민기의 기습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추가 실점하며 2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상대는 18개의 슈팅 가운데 8개를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광주는 단 1개에 떨어지며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광주.
그러나 이정효 감독은 이 같은 경기력으로 K리그를 어떻게 치를 지 고민이라고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정효/광주FC 감독 : "일단 저부터 반성하고 선수들하고 올해 K리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유출을 겪은 광주가 목표인 6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수 헤이스 등과 박정인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빨리 올라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는 15일 이곳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개막전을 포함해 ACLE까지 9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만큼 K리그 초반 선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입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
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 7차전 경기에서 패했지만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놀라울만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경기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이번 주말에 개막하는 K리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과 33분 연이어 실점한 광주FC.
하지만 광주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고 전반 35분 이민기의 기습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골망을 갈랐습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추가 실점하며 2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상대는 18개의 슈팅 가운데 8개를 유효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광주는 단 1개에 떨어지며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창단 첫 국제무대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광주.
그러나 이정효 감독은 이 같은 경기력으로 K리그를 어떻게 치를 지 고민이라고 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이정효/광주FC 감독 : "일단 저부터 반성하고 선수들하고 올해 K리그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 유출을 겪은 광주가 목표인 6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선수 헤이스 등과 박정인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빨리 올라와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는 15일 이곳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개막전을 포함해 ACLE까지 9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국제무대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만큼 K리그 초반 선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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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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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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