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25/02/12/20250212_sceeK5.jpg)
성은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필리핀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성은정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 컨트리클럽(파72·6천337야드)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성은정은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999년생 성은정은 2016년 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했고 아마추어 시절 US 여자주니어챔피언십,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을 제패하는 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또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 입문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KLPGA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끝에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 첫날 단독 1위에 나서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나현이 빠린다 포칸(태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다.
지난달 드림 투어 대회로 열린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황유나는 1언더파 71타로 조정민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은정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 컨트리클럽(파72·6천337야드)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성은정은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999년생 성은정은 2016년 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했고 아마추어 시절 US 여자주니어챔피언십,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을 제패하는 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또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 입문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KLPGA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끝에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 첫날 단독 1위에 나서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나현이 빠린다 포칸(태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다.
지난달 드림 투어 대회로 열린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황유나는 1언더파 71타로 조정민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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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은정,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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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20:57:53
![](/data/news/2025/02/12/20250212_sceeK5.jpg)
성은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필리핀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성은정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 컨트리클럽(파72·6천337야드)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성은정은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999년생 성은정은 2016년 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했고 아마추어 시절 US 여자주니어챔피언십,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을 제패하는 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또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 입문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KLPGA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끝에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 첫날 단독 1위에 나서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나현이 빠린다 포칸(태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다.
지난달 드림 투어 대회로 열린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황유나는 1언더파 71타로 조정민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성은정은 12일 필리핀 마닐라의 더 컨트리클럽(파72·6천337야드)에서 열린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즈(총상금 2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성은정은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999년생 성은정은 2016년 KLPGA 정규 투어 대회인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했고 아마추어 시절 US 여자주니어챔피언십,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을 제패하는 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또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 입문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지난해 10월 KLPGA 드림투어 최종전에서 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끝에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 첫날 단독 1위에 나서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나현이 빠린다 포칸(태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다.
지난달 드림 투어 대회로 열린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황유나는 1언더파 71타로 조정민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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