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투자 사기…금융권 “92억 원 피해”
입력 2025.02.12 (21:50)
수정 2025.02.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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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회사에 다니는 40대 직장인이 동료 30여 명을 상대로 부동산 투자 사기를 벌여 구속 송치된 가운데, 현재까지 금융권에서 확인된 피해액이 9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은행 5곳은 이 사기 사건과 관련해 총 92억 4천여만 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조모 씨는 피해자들의 명의를 도용해 은행에서 불법으로 대출 받아 돈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은행 5곳은 이 사기 사건과 관련해 총 92억 4천여만 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조모 씨는 피해자들의 명의를 도용해 은행에서 불법으로 대출 받아 돈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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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동료 투자 사기…금융권 “9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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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2 21:50:40
- 수정2025-02-12 21:55:22

청주의 한 회사에 다니는 40대 직장인이 동료 30여 명을 상대로 부동산 투자 사기를 벌여 구속 송치된 가운데, 현재까지 금융권에서 확인된 피해액이 9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은행 5곳은 이 사기 사건과 관련해 총 92억 4천여만 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조모 씨는 피해자들의 명의를 도용해 은행에서 불법으로 대출 받아 돈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은행 5곳은 이 사기 사건과 관련해 총 92억 4천여만 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조모 씨는 피해자들의 명의를 도용해 은행에서 불법으로 대출 받아 돈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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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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