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고 김하늘 양 추모 발길…“재발 방지” 한목소리
입력 2025.02.13 (00:03)
수정 2025.02.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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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3/20250213_p2EPZK.jpg)
교사에게 피살된 초등학생 김하늘 양 빈소에 정치인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2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양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조문 후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학교를 믿고 선생님을 믿었는데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져 가족들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만드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2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양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조문 후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학교를 믿고 선생님을 믿었는데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져 가족들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만드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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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3 0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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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피살된 초등학생 김하늘 양 빈소에 정치인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2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양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조문 후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학교를 믿고 선생님을 믿었는데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져 가족들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만드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12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양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남겼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조문 후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학교를 믿고 선생님을 믿었는데 이런 참혹한 일이 벌어져 가족들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이 든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만드는 걸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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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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