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부모들 “하니 새 비자로 국내 체류 가능”
입력 2025.02.13 (10:14)
수정 2025.02.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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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3/20250213_i1sox5.jpg)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하니가 비자 연장을 거부했다고 밝힌 가운데, 하니가 새 비자를 받아 국내 체류가 가능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개설한 SNS를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난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들은 하니의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하니의 비자 발급 소식을 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하니가 받은 새 비자의 종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E-6 비자가 아닌 임시로 국내에 체류할 자격을 부여하는 G-1 비자를 받았을 거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멤버들과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는 하니가 비자 연장 신청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공모를 통해 팀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하고, 다음 달부터 공연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스타그램 'njz_pr' 캡처]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개설한 SNS를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난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들은 하니의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하니의 비자 발급 소식을 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하니가 받은 새 비자의 종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E-6 비자가 아닌 임시로 국내에 체류할 자격을 부여하는 G-1 비자를 받았을 거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멤버들과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는 하니가 비자 연장 신청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공모를 통해 팀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하고, 다음 달부터 공연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스타그램 'njz_p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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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하니가 비자 연장을 거부했다고 밝힌 가운데, 하니가 새 비자를 받아 국내 체류가 가능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개설한 SNS를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난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들은 하니의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하니의 비자 발급 소식을 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하니가 받은 새 비자의 종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E-6 비자가 아닌 임시로 국내에 체류할 자격을 부여하는 G-1 비자를 받았을 거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멤버들과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는 하니가 비자 연장 신청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공모를 통해 팀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하고, 다음 달부터 공연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스타그램 'njz_pr' 캡처]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개설한 SNS를 통해 "하니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난 11일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들은 하니의 체류 자격에 대한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허위 사실이 확산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하니의 비자 발급 소식을 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하니가 받은 새 비자의 종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E-6 비자가 아닌 임시로 국내에 체류할 자격을 부여하는 G-1 비자를 받았을 거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멤버들과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는 하니가 비자 연장 신청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공모를 통해 팀명을 엔제이지(NJZ)로 변경하고, 다음 달부터 공연 등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스타그램 'njz_p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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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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