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심판’ 사실상 마지막 변론기일…경찰 주변 경비 강화
입력 2025.02.13 (13:18)
수정 2025.02.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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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3/20250213_7MPBnL.jpg)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열린 오늘(13일) 오후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은 경력이 투입되며 경비가 강화된 모습입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이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늘 헌재를 찾아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예고한 만큼, 경찰은 아침부터 기동대 50개 부대 3,200여 명을 투입해 차로와 인도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경찰은 탄핵 반대 집회가 신고된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에 가벽을 설치해, 헌재로 향하는 도로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는 오전 9시쯤 헌재 정문으로 들어섰는데,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낮 12시쯤부터 헌재 앞 집회를 열고 ‘탄핵 무효, ’즉각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이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늘 헌재를 찾아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예고한 만큼, 경찰은 아침부터 기동대 50개 부대 3,200여 명을 투입해 차로와 인도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경찰은 탄핵 반대 집회가 신고된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에 가벽을 설치해, 헌재로 향하는 도로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는 오전 9시쯤 헌재 정문으로 들어섰는데,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낮 12시쯤부터 헌재 앞 집회를 열고 ‘탄핵 무효, ’즉각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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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탄핵심판’ 사실상 마지막 변론기일…경찰 주변 경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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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1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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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열린 오늘(13일) 오후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은 경력이 투입되며 경비가 강화된 모습입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이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늘 헌재를 찾아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예고한 만큼, 경찰은 아침부터 기동대 50개 부대 3,200여 명을 투입해 차로와 인도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경찰은 탄핵 반대 집회가 신고된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에 가벽을 설치해, 헌재로 향하는 도로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는 오전 9시쯤 헌재 정문으로 들어섰는데,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낮 12시쯤부터 헌재 앞 집회를 열고 ‘탄핵 무효, ’즉각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이 마지막 변론기일인 오늘 헌재를 찾아 폭동을 일으키겠다고 예고한 만큼, 경찰은 아침부터 기동대 50개 부대 3,200여 명을 투입해 차로와 인도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경찰은 탄핵 반대 집회가 신고된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인근에 가벽을 설치해, 헌재로 향하는 도로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는 오전 9시쯤 헌재 정문으로 들어섰는데,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낮 12시쯤부터 헌재 앞 집회를 열고 ‘탄핵 무효, ’즉각 석방‘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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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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