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장원 메모 거짓 정황…“체포해 정치공작 수사해야”
입력 2025.02.13 (15:30)
수정 2025.02.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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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3/20250213_FcLeT1.jpg)
국민의힘은 ‘홍장원 메모’를 놓고 “거짓과 오염을 넘어 정치공작 개입 가능성”이 있다며, “국정원 1차장과 민주당의 정치공작 게이트”라고 주장하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탄핵 재판에서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에 대해 거짓이라 생각한다. 증언의 신뢰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진다” 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이라는 ‘홍장원 메모’의 “작성 장소와 과정, 내용 등이 거짓과 오염으로 점철된 정황이 사실상 드러난 이상 ‘정치인 체포 주장’의 시발점 자체가 근본부터 탄핵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 “국회도 홍장원 메모 원본도 없고 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주당 메모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사기관을 향해 “국정원법 위반, 위증 등의 혐의로 홍장원 전 차장을 긴급 체포해 정치공작 게이트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탄핵 재판에서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에 대해 거짓이라 생각한다. 증언의 신뢰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진다” 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이라는 ‘홍장원 메모’의 “작성 장소와 과정, 내용 등이 거짓과 오염으로 점철된 정황이 사실상 드러난 이상 ‘정치인 체포 주장’의 시발점 자체가 근본부터 탄핵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 “국회도 홍장원 메모 원본도 없고 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주당 메모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사기관을 향해 “국정원법 위반, 위증 등의 혐의로 홍장원 전 차장을 긴급 체포해 정치공작 게이트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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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홍장원 메모 거짓 정황…“체포해 정치공작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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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3 15:30:21
- 수정2025-02-13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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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홍장원 메모’를 놓고 “거짓과 오염을 넘어 정치공작 개입 가능성”이 있다며, “국정원 1차장과 민주당의 정치공작 게이트”라고 주장하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탄핵 재판에서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에 대해 거짓이라 생각한다. 증언의 신뢰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진다” 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이라는 ‘홍장원 메모’의 “작성 장소와 과정, 내용 등이 거짓과 오염으로 점철된 정황이 사실상 드러난 이상 ‘정치인 체포 주장’의 시발점 자체가 근본부터 탄핵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 “국회도 홍장원 메모 원본도 없고 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주당 메모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사기관을 향해 “국정원법 위반, 위증 등의 혐의로 홍장원 전 차장을 긴급 체포해 정치공작 게이트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13일) 논평을 통해 탄핵 재판에서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 전 차장이 작성한 체포 명단 메모에 대해 거짓이라 생각한다. 증언의 신뢰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진다” 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 체포 명단이라는 ‘홍장원 메모’의 “작성 장소와 과정, 내용 등이 거짓과 오염으로 점철된 정황이 사실상 드러난 이상 ‘정치인 체포 주장’의 시발점 자체가 근본부터 탄핵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대변인은 또, “국회도 홍장원 메모 원본도 없고 사진으로만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민주당 메모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사기관을 향해 “국정원법 위반, 위증 등의 혐의로 홍장원 전 차장을 긴급 체포해 정치공작 게이트를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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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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