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입력 2025.02.13 (16:15) 수정 2025.02.13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 첫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천시와 지역 농협은 오후 2시 30분 호법면 안평3리 990㎡ 규모의 비닐하우스 논에서 모를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모는 지난 1월 17일 파종한 국산 조생종 '진광' 품종입니다.

벼 수확 시기는 6월 중순이며, 예상 수확량은 약 240㎏입니다.

이천시는 모내기 한 논 인근에 이천 광역자원회수시설이 있고 여기서 나오는 폐열을 데운 물을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까지 끌어와 활용해 매년 이른 모내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천서 올해 전국 첫 모내기
    • 입력 2025-02-13 16:15:33
    • 수정2025-02-13 16:16:58
    사회
오늘(13일) 경기도 이천에서 전국 첫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천시와 지역 농협은 오후 2시 30분 호법면 안평3리 990㎡ 규모의 비닐하우스 논에서 모를 심었습니다.

이번에 심은 모는 지난 1월 17일 파종한 국산 조생종 '진광' 품종입니다.

벼 수확 시기는 6월 중순이며, 예상 수확량은 약 240㎏입니다.

이천시는 모내기 한 논 인근에 이천 광역자원회수시설이 있고 여기서 나오는 폐열을 데운 물을 안평리 비닐하우스 논까지 끌어와 활용해 매년 이른 모내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