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미국 골프 행사서 트럼프 장남 만났다
입력 2025.02.13 (16:55)
수정 2025.02.13 (1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난 것으로 오늘(13일)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부대행사에서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이 성사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가 유명 PGA 선수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 행사인 프로암 경기에 참여했고, 정 회장은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고 이들과 동행하며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자 2기 행정부 실세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청하는 등 국내 경제인들과 친분을 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부대행사에서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이 성사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가 유명 PGA 선수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 행사인 프로암 경기에 참여했고, 정 회장은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고 이들과 동행하며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자 2기 행정부 실세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청하는 등 국내 경제인들과 친분을 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선, 미국 골프 행사서 트럼프 장남 만났다
-
- 입력 2025-02-13 16:55:37
- 수정2025-02-13 17:07:5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만난 것으로 오늘(13일)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부대행사에서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이 성사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가 유명 PGA 선수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 행사인 프로암 경기에 참여했고, 정 회장은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고 이들과 동행하며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자 2기 행정부 실세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청하는 등 국내 경제인들과 친분을 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부대행사에서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와의 만남이 성사된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딸인 골프 선수 카이 트럼프가 유명 PGA 선수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대회 전 열리는 이벤트 행사인 프로암 경기에 참여했고, 정 회장은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고 이들과 동행하며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자 2기 행정부 실세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트럼프 대통령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청하는 등 국내 경제인들과 친분을 쌓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재우 기자 jjw@kbs.co.kr
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