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지폐 교환기 털어”…‘3,300만 원’ 훔친 절도범 검거

입력 2025.02.14 (09:00) 수정 2025.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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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코인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4일) 30대 남성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의 코인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화폐 교환기를 부수고 내부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가 훔친 현금은 모두 3,300여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후 CCTV 등을 통해 A 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했고, 지난 7일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현금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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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 지폐 교환기 털어”…‘3,300만 원’ 훔친 절도범 검거
    • 입력 2025-02-14 09:00:11
    • 수정2025-02-14 1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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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코인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4일) 30대 남성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부산의 코인 노래연습장에 들어가 화폐 교환기를 부수고 내부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가 훔친 현금은 모두 3,300여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후 CCTV 등을 통해 A 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했고, 지난 7일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현금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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