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편안하길”…故 김하늘 양 영결식 열려
입력 2025.02.14 (09:47)
수정 2025.02.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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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학생 김하늘 양이 오늘(14일) 영면에 들어갑니다.
하늘 양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9시 반,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 이어 하늘 양은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
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날카로운 도구로 여러 곳에 손상을 입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늘 양을 살해한 후 자해한 교사는 수술을 받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는 중으로, 아직 본격적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늘 양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9시 반,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 이어 하늘 양은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
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날카로운 도구로 여러 곳에 손상을 입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늘 양을 살해한 후 자해한 교사는 수술을 받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는 중으로, 아직 본격적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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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선 편안하길”…故 김하늘 양 영결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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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09:47:29
- 수정2025-02-14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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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학생 김하늘 양이 오늘(14일) 영면에 들어갑니다.
하늘 양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9시 반,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 이어 하늘 양은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
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날카로운 도구로 여러 곳에 손상을 입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늘 양을 살해한 후 자해한 교사는 수술을 받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는 중으로, 아직 본격적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하늘 양의 영결식은 오늘 오전 9시 반,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 이어 하늘 양은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
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날카로운 도구로 여러 곳에 손상을 입어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늘 양을 살해한 후 자해한 교사는 수술을 받고 현재 건강을 회복하는 중으로, 아직 본격적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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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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