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오케스트라의 만남”…서울시향-SM 클래식스 오늘 콘서트
입력 2025.02.14 (11:19)
수정 2025.02.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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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과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SM 클래식스’가 오늘(14일)과 내일 이틀간 각각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첫번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사 30주년과 서울시향의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전 세계 최초의 ‘K팝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입니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SM의 대표곡들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과 ‘싸이코’,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한류스타 엑소의 ‘으르렁’, 다국적 로테이션 그룹 NCT의 ‘골든 에이지’, 라이징 스타 라이즈의 ‘붐 붐 베이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휘는 최근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MZ세대 지휘자 김유원이 맡았습니다.
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이틀 동안 오프닝 사회를 보며 내일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가 서울시향과의 협연에 나섭니다.
앞서 서울시향과 SM 클래식스는 국내 최초로 교향악단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업무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 맘바’ 등 SM의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사 30주년과 서울시향의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전 세계 최초의 ‘K팝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입니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SM의 대표곡들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과 ‘싸이코’,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한류스타 엑소의 ‘으르렁’, 다국적 로테이션 그룹 NCT의 ‘골든 에이지’, 라이징 스타 라이즈의 ‘붐 붐 베이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휘는 최근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MZ세대 지휘자 김유원이 맡았습니다.
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이틀 동안 오프닝 사회를 보며 내일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가 서울시향과의 협연에 나섭니다.
앞서 서울시향과 SM 클래식스는 국내 최초로 교향악단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업무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 맘바’ 등 SM의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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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오케스트라의 만남”…서울시향-SM 클래식스 오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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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11:19:42
- 수정2025-02-14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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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과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SM 클래식스’가 오늘(14일)과 내일 이틀간 각각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과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첫번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사 30주년과 서울시향의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전 세계 최초의 ‘K팝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입니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SM의 대표곡들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과 ‘싸이코’,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한류스타 엑소의 ‘으르렁’, 다국적 로테이션 그룹 NCT의 ‘골든 에이지’, 라이징 스타 라이즈의 ‘붐 붐 베이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휘는 최근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MZ세대 지휘자 김유원이 맡았습니다.
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이틀 동안 오프닝 사회를 보며 내일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가 서울시향과의 협연에 나섭니다.
앞서 서울시향과 SM 클래식스는 국내 최초로 교향악단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업무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 맘바’ 등 SM의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사 30주년과 서울시향의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전 세계 최초의 ‘K팝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입니다.
그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SM의 대표곡들을 서울시향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K팝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과 ‘싸이코’,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한류스타 엑소의 ‘으르렁’, 다국적 로테이션 그룹 NCT의 ‘골든 에이지’, 라이징 스타 라이즈의 ‘붐 붐 베이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휘는 최근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MZ세대 지휘자 김유원이 맡았습니다.
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이틀 동안 오프닝 사회를 보며 내일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가 서울시향과의 협연에 나섭니다.
앞서 서울시향과 SM 클래식스는 국내 최초로 교향악단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업무 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 맘바’ 등 SM의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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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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