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5.02.14 (12:00) 수정 2025.02.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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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 관세 전면 확대…4월 1일까지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면적인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한국에도 상호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단 4월 1일까지 검토를 끝내겠다면서 협상할 여지를 남겼습니다.

“고무줄 추경”·“말로만 추경”…여야 신경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안한 추경안 규모가 갑자기 늘었다며 국가 예산에 대한 개념과 책임이 없는 '고무줄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말로만 추경을 이야기한다며 야당 괴롭히기를 멈추고 국정협의회에서 신속하게 추경을 논의하자고 맞섰습니다.

김하늘 양 영결식 엄수…‘대면 동행 귀가’ 원칙 마련

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학생 김하늘 양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늘봄 학교'에 참여한 모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대면 동행 귀가 원칙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2,787만여 명…청년 취업은 감소

지난달 취업자는 2천 7백87만여 명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달보다 13만 5천여 명 늘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민간보다는 정부 쪽에서 많이 늘었지만 15살에서 29살 사이의 청년층 취업자는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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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 관세 전면 확대…4월 1일까지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면적인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공식 발표하면서 한국에도 상호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단 4월 1일까지 검토를 끝내겠다면서 협상할 여지를 남겼습니다.

“고무줄 추경”·“말로만 추경”…여야 신경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안한 추경안 규모가 갑자기 늘었다며 국가 예산에 대한 개념과 책임이 없는 '고무줄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말로만 추경을 이야기한다며 야당 괴롭히기를 멈추고 국정협의회에서 신속하게 추경을 논의하자고 맞섰습니다.

김하늘 양 영결식 엄수…‘대면 동행 귀가’ 원칙 마련

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초등학생 김하늘 양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늘봄 학교'에 참여한 모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대면 동행 귀가 원칙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2,787만여 명…청년 취업은 감소

지난달 취업자는 2천 7백87만여 명으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달보다 13만 5천여 명 늘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등 민간보다는 정부 쪽에서 많이 늘었지만 15살에서 29살 사이의 청년층 취업자는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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