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서경호 실종자 수색 엿새째…‘수중 수색요원’ 투입

입력 2025.02.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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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 침몰된 제22서경호의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6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수색요원을 투입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수중 수색을 위한 하잠줄(잠수사용 가이드라인)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앙특수구조단 수색요원 2명이 수심 60m까지 진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특별한 성과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경은 해상에서도 함선 34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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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서경호 실종자 수색 엿새째…‘수중 수색요원’ 투입
    • 입력 2025-02-14 14:35:24
    순천

전남 여수 해상에 침몰된 제22서경호의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6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수색요원을 투입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수중 수색을 위한 하잠줄(잠수사용 가이드라인)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앙특수구조단 수색요원 2명이 수심 60m까지 진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특별한 성과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경은 해상에서도 함선 34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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