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형배 흑색선전’ 국민의힘 윤희숙 출당 촉구”
입력 2025.02.14 (16:10)
수정 2025.02.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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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4/20250214_X3QNzW.jpg)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해 음란물이 올라오는 ‘동창 카페’에 가입해 활동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윤 위원장의 사퇴와 출당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문형배 대행 ‘음란물 짜깁기’를 선동하고 있다”며 “윤 위원장도 흑색선전에 동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윤 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문 권한대행과 관련해 “음란물이 계속 올라오는 사이트에 같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 본인이 그 사이트에서 댓글도 달고 활동을 했다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나”라며 “환멸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어제 논평에서 “헌법재판관이 인터넷 카페 음란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는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이를 옹호하는 댓글을 올렸다는 가짜뉴스까지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해당 게시물을 제작·유포한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문형배 대행 ‘음란물 짜깁기’를 선동하고 있다”며 “윤 위원장도 흑색선전에 동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윤 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문 권한대행과 관련해 “음란물이 계속 올라오는 사이트에 같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 본인이 그 사이트에서 댓글도 달고 활동을 했다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나”라며 “환멸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어제 논평에서 “헌법재판관이 인터넷 카페 음란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는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이를 옹호하는 댓글을 올렸다는 가짜뉴스까지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해당 게시물을 제작·유포한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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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문형배 흑색선전’ 국민의힘 윤희숙 출당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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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16:10:28
- 수정2025-02-14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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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향해 음란물이 올라오는 ‘동창 카페’에 가입해 활동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윤 위원장의 사퇴와 출당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문형배 대행 ‘음란물 짜깁기’를 선동하고 있다”며 “윤 위원장도 흑색선전에 동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윤 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문 권한대행과 관련해 “음란물이 계속 올라오는 사이트에 같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 본인이 그 사이트에서 댓글도 달고 활동을 했다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나”라며 “환멸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어제 논평에서 “헌법재판관이 인터넷 카페 음란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는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이를 옹호하는 댓글을 올렸다는 가짜뉴스까지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해당 게시물을 제작·유포한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문형배 대행 ‘음란물 짜깁기’를 선동하고 있다”며 “윤 위원장도 흑색선전에 동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윤 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문 권한대행과 관련해 “음란물이 계속 올라오는 사이트에 같이 있었다는 것 아닌가. 본인이 그 사이트에서 댓글도 달고 활동을 했다는 것을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겠나”라며 “환멸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어제 논평에서 “헌법재판관이 인터넷 카페 음란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는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또 이재명 대표가 이를 옹호하는 댓글을 올렸다는 가짜뉴스까지 유포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해당 게시물을 제작·유포한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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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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