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경기도청, 10전 전승 퍼펙트 金…18년 만에 우승
입력 2025.02.14 (16:32)
수정 2025.0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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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4/20250214_x8C3yy.jpg)
여자 컬링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 무패 행진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등 경기도청 컬링팀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오늘(14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컬링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7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8경기를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 없이 10전 전승을 달린 대표팀은 폐막일인 오늘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마지막 경기에서 16번째 금메달을 따내고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도 탈환했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컬링 결승에선 의성군청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이 필리핀에 5대 3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등 경기도청 컬링팀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오늘(14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컬링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7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8경기를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 없이 10전 전승을 달린 대표팀은 폐막일인 오늘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마지막 경기에서 16번째 금메달을 따내고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도 탈환했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컬링 결승에선 의성군청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이 필리핀에 5대 3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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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 무패 행진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등 경기도청 컬링팀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오늘(14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컬링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7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8경기를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 없이 10전 전승을 달린 대표팀은 폐막일인 오늘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마지막 경기에서 16번째 금메달을 따내고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도 탈환했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컬링 결승에선 의성군청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이 필리핀에 5대 3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 등 경기도청 컬링팀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오늘(14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컬링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7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8경기를 시작으로 준결승, 결승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 없이 10전 전승을 달린 대표팀은 폐막일인 오늘 이번 대회 우리나라 선수단의 마지막 경기에서 16번째 금메달을 따내고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또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도 탈환했습니다.
앞서 열린 남자 컬링 결승에선 의성군청팀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이 필리핀에 5대 3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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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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