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철도 누적 이용객 18만 명…신규 노선 ‘최다’
입력 2025.02.14 (19:36)
수정 2025.02.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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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초 개통한 동해선 철도의 한 달 누적 이용객이 18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의 신규 개통 철도 노선 5개 가운데 탑승객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승객이 가장 많았던 구간은 강릉에서 부전으로 전체 이용객의 9.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동해선의 경우, KTX가 아니라 ITX급 열차가 운행되면서 이동시간이 5시간에 달해 고속열차 투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는 전국의 신규 개통 철도 노선 5개 가운데 탑승객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승객이 가장 많았던 구간은 강릉에서 부전으로 전체 이용객의 9.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동해선의 경우, KTX가 아니라 ITX급 열차가 운행되면서 이동시간이 5시간에 달해 고속열차 투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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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선 철도 누적 이용객 18만 명…신규 노선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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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19:36:08
- 수정2025-02-14 1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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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초 개통한 동해선 철도의 한 달 누적 이용객이 18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의 신규 개통 철도 노선 5개 가운데 탑승객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승객이 가장 많았던 구간은 강릉에서 부전으로 전체 이용객의 9.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동해선의 경우, KTX가 아니라 ITX급 열차가 운행되면서 이동시간이 5시간에 달해 고속열차 투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는 전국의 신규 개통 철도 노선 5개 가운데 탑승객이 가장 많은 것입니다.
승객이 가장 많았던 구간은 강릉에서 부전으로 전체 이용객의 9.8%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동해선의 경우, KTX가 아니라 ITX급 열차가 운행되면서 이동시간이 5시간에 달해 고속열차 투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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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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