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절차 진행은 좋은 방향 진전”…“환평 앞두고 부적절”
입력 2025.02.14 (21:54)
수정 2025.02.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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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14일)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서귀포시민과의 대화에서 "다른 시각도 있지만 제2공항 고시 등 절차가 진행된다는 건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또,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에 대해선 "평화와 스포츠가 상충하지 않고, 부지를 기획하고 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반대대책위원회는 "지사가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갈등 현안에 대해 긍정화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에 대해선 "평화와 스포츠가 상충하지 않고, 부지를 기획하고 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반대대책위원회는 "지사가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갈등 현안에 대해 긍정화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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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절차 진행은 좋은 방향 진전”…“환평 앞두고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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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21:54:06
- 수정2025-02-14 22:07:51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14일)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서귀포시민과의 대화에서 "다른 시각도 있지만 제2공항 고시 등 절차가 진행된다는 건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또,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에 대해선 "평화와 스포츠가 상충하지 않고, 부지를 기획하고 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반대대책위원회는 "지사가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갈등 현안에 대해 긍정화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오 지사는 또,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에 대해선 "평화와 스포츠가 상충하지 않고, 부지를 기획하고 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2공항반대대책위원회는 "지사가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갈등 현안에 대해 긍정화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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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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