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정부가 지방의료 공백 막아야”
입력 2025.02.14 (21:55)
수정 2025.02.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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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최근 의대학장과 경북의협회장 간담회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 전공의, 학생 대표들이 논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장 올해 공중보건의 충원이 평소 30% 수준으로 예상되고 기존 의사들의 수도권 유출도 우려된다며 정부가 의료대란을 조기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최근 의대학장과 경북의협회장 간담회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 전공의, 학생 대표들이 논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장 올해 공중보건의 충원이 평소 30% 수준으로 예상되고 기존 의사들의 수도권 유출도 우려된다며 정부가 의료대란을 조기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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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지사 “정부가 지방의료 공백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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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4 21:55:52
- 수정2025-02-14 22:04:15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최근 의대학장과 경북의협회장 간담회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 전공의, 학생 대표들이 논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장 올해 공중보건의 충원이 평소 30% 수준으로 예상되고 기존 의사들의 수도권 유출도 우려된다며 정부가 의료대란을 조기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에 최근 의대학장과 경북의협회장 간담회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 문제는 원점에서 정부와 의협, 전공의, 학생 대표들이 논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장 올해 공중보건의 충원이 평소 30% 수준으로 예상되고 기존 의사들의 수도권 유출도 우려된다며 정부가 의료대란을 조기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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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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