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이용객 하루 평균 6천여 명…신규 노선 최다

입력 2025.02.14 (23:29) 수정 2025.02.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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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부산과 대구 등을 오가는 동해선 철도가 신규 개통 철도 노선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개통한 동해선과 중앙선 등 5개 철도 노선 가운데, 새해 첫날 개통한 동해선 열차가 하루 평균 6,045명을 태워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원주와 부산을 연결하는 중앙선 철도는 하루 평균 5,437명이 이용해 동해선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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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선’ 이용객 하루 평균 6천여 명…신규 노선 최다
    • 입력 2025-02-14 23:29:14
    • 수정2025-02-14 23:51:10
    뉴스9(강릉)
강릉에서 부산과 대구 등을 오가는 동해선 철도가 신규 개통 철도 노선 가운데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개통한 동해선과 중앙선 등 5개 철도 노선 가운데, 새해 첫날 개통한 동해선 열차가 하루 평균 6,045명을 태워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원주와 부산을 연결하는 중앙선 철도는 하루 평균 5,437명이 이용해 동해선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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