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우클릭’ 지적에 “나는 제자리에…성장해야 분배 있다”
입력 2025.02.14 (23:54)
수정 2025.02.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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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실용주의를 표방한 행보를 두고 '우클릭' 지적이 나오는데 대해 "우클릭이 아니고 나는 원래 제자리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4일) 유튜브 <이동형 TV>와의 인터뷰에서 "진보 정권이 분배에만 집중한 적은 없고, 당연히 성장을 추구했다"며 "마치 이것은 없는 것처럼 만들고 '진보는 언제나 분배만 중시한다, 나눠 갖자고만 한다'는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 (프레임에) 가둬져, 양자로 만들어 대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가 되려면 성장을 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이런 상태를 놔두면, 희망이 없어 갈등이 너무 격화된다"며 "일자리도 만들고 소득 원천도 만들어 공정한 기회, 배분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서 좀 격차를 줄여 나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원도 거기서 만들어서 기본 사회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서민을 위한,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가져서, 거기다가 퍼주기 하는 게 주 목적이 아닐까란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서민을 위해 분배에 집중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렇게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거를 빨리 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긴다' 이런 걸 많이 얘기하니까 입장이 바뀌었나 이러면서 언론에서도 일부러 꼭 짚는다"며 "원래 민주당 정권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아니다, 성장, 경제 발전도 민주당 정권일 때가 훨씬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선 진 순간부터 다음 집권 준비 당연히 해야"
이재명 대표는 최근 민주당이 소통 플랫폼 '모두의 질문 Q'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떤 걸 할지 미리 준비하자는 거였다"며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마치 (조기 대선 가능성) 그것 때문에 준비한 것처럼 됐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년을 준비해서, 정상적인 대선까지 미리 준비해서 집권 집행 계획을 짜놓자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민석 최고위원이 준비하고 있던 집권플랜본부 역시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당이 대선 준비를 일상적으로, 대선에서 진 그 순간부터 다음에 집권을 어떻게 할 건지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소위 수권정당으로 집권을 준비하는 건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며 "근데 정당들이 '내가 정권을 인수하면 이런 사람으로 이런 정책을 이렇게 운용하겠다' 이런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영구집권 꿈꾼다 생각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지난 총선이 지난 뒤 몇 가지 징후를 보니 이 사람이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영구집권하는 방법은 군정밖에 없다, 검찰로는 한계가 왔고, 나를 잡아넣는 거를 실패했고 통제가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을 보고 영구집권을 꿈꾸는구나, 내려 놓을 생각이 없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는 극우 인물이고 거칠다"며 "통상적으로 임명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그리고 국무위원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총리까지도 완전히 검투사가 됐다"며 "완전히 여당 의원들보다 더 심하게 했고, 독립기념관장도 희한한 사람을, 국가인권위원장도 전혀 인권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을 국민들이 지지할 리가 없다"며 "여러 가지 퍼즐을 맞추는데 결코 배신하지 않을 사람을 모은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4일) 유튜브 <이동형 TV>와의 인터뷰에서 "진보 정권이 분배에만 집중한 적은 없고, 당연히 성장을 추구했다"며 "마치 이것은 없는 것처럼 만들고 '진보는 언제나 분배만 중시한다, 나눠 갖자고만 한다'는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 (프레임에) 가둬져, 양자로 만들어 대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가 되려면 성장을 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이런 상태를 놔두면, 희망이 없어 갈등이 너무 격화된다"며 "일자리도 만들고 소득 원천도 만들어 공정한 기회, 배분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서 좀 격차를 줄여 나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원도 거기서 만들어서 기본 사회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서민을 위한,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가져서, 거기다가 퍼주기 하는 게 주 목적이 아닐까란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서민을 위해 분배에 집중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렇게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거를 빨리 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긴다' 이런 걸 많이 얘기하니까 입장이 바뀌었나 이러면서 언론에서도 일부러 꼭 짚는다"며 "원래 민주당 정권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아니다, 성장, 경제 발전도 민주당 정권일 때가 훨씬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선 진 순간부터 다음 집권 준비 당연히 해야"
이재명 대표는 최근 민주당이 소통 플랫폼 '모두의 질문 Q'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떤 걸 할지 미리 준비하자는 거였다"며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마치 (조기 대선 가능성) 그것 때문에 준비한 것처럼 됐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년을 준비해서, 정상적인 대선까지 미리 준비해서 집권 집행 계획을 짜놓자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민석 최고위원이 준비하고 있던 집권플랜본부 역시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당이 대선 준비를 일상적으로, 대선에서 진 그 순간부터 다음에 집권을 어떻게 할 건지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소위 수권정당으로 집권을 준비하는 건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며 "근데 정당들이 '내가 정권을 인수하면 이런 사람으로 이런 정책을 이렇게 운용하겠다' 이런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영구집권 꿈꾼다 생각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지난 총선이 지난 뒤 몇 가지 징후를 보니 이 사람이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영구집권하는 방법은 군정밖에 없다, 검찰로는 한계가 왔고, 나를 잡아넣는 거를 실패했고 통제가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을 보고 영구집권을 꿈꾸는구나, 내려 놓을 생각이 없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는 극우 인물이고 거칠다"며 "통상적으로 임명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그리고 국무위원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총리까지도 완전히 검투사가 됐다"며 "완전히 여당 의원들보다 더 심하게 했고, 독립기념관장도 희한한 사람을, 국가인권위원장도 전혀 인권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을 국민들이 지지할 리가 없다"며 "여러 가지 퍼즐을 맞추는데 결코 배신하지 않을 사람을 모은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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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실용주의를 표방한 행보를 두고 '우클릭' 지적이 나오는데 대해 "우클릭이 아니고 나는 원래 제자리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4일) 유튜브 <이동형 TV>와의 인터뷰에서 "진보 정권이 분배에만 집중한 적은 없고, 당연히 성장을 추구했다"며 "마치 이것은 없는 것처럼 만들고 '진보는 언제나 분배만 중시한다, 나눠 갖자고만 한다'는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 (프레임에) 가둬져, 양자로 만들어 대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가 되려면 성장을 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이런 상태를 놔두면, 희망이 없어 갈등이 너무 격화된다"며 "일자리도 만들고 소득 원천도 만들어 공정한 기회, 배분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서 좀 격차를 줄여 나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원도 거기서 만들어서 기본 사회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서민을 위한,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가져서, 거기다가 퍼주기 하는 게 주 목적이 아닐까란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서민을 위해 분배에 집중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렇게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거를 빨리 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긴다' 이런 걸 많이 얘기하니까 입장이 바뀌었나 이러면서 언론에서도 일부러 꼭 짚는다"며 "원래 민주당 정권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아니다, 성장, 경제 발전도 민주당 정권일 때가 훨씬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선 진 순간부터 다음 집권 준비 당연히 해야"
이재명 대표는 최근 민주당이 소통 플랫폼 '모두의 질문 Q'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떤 걸 할지 미리 준비하자는 거였다"며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마치 (조기 대선 가능성) 그것 때문에 준비한 것처럼 됐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년을 준비해서, 정상적인 대선까지 미리 준비해서 집권 집행 계획을 짜놓자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민석 최고위원이 준비하고 있던 집권플랜본부 역시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당이 대선 준비를 일상적으로, 대선에서 진 그 순간부터 다음에 집권을 어떻게 할 건지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소위 수권정당으로 집권을 준비하는 건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며 "근데 정당들이 '내가 정권을 인수하면 이런 사람으로 이런 정책을 이렇게 운용하겠다' 이런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영구집권 꿈꾼다 생각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지난 총선이 지난 뒤 몇 가지 징후를 보니 이 사람이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영구집권하는 방법은 군정밖에 없다, 검찰로는 한계가 왔고, 나를 잡아넣는 거를 실패했고 통제가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을 보고 영구집권을 꿈꾸는구나, 내려 놓을 생각이 없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는 극우 인물이고 거칠다"며 "통상적으로 임명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그리고 국무위원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총리까지도 완전히 검투사가 됐다"며 "완전히 여당 의원들보다 더 심하게 했고, 독립기념관장도 희한한 사람을, 국가인권위원장도 전혀 인권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을 국민들이 지지할 리가 없다"며 "여러 가지 퍼즐을 맞추는데 결코 배신하지 않을 사람을 모은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4일) 유튜브 <이동형 TV>와의 인터뷰에서 "진보 정권이 분배에만 집중한 적은 없고, 당연히 성장을 추구했다"며 "마치 이것은 없는 것처럼 만들고 '진보는 언제나 분배만 중시한다, 나눠 갖자고만 한다'는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는 성장, 진보는 분배 (프레임에) 가둬져, 양자로 만들어 대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가 되려면 성장을 해야 한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마이너스 성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이런 상태를 놔두면, 희망이 없어 갈등이 너무 격화된다"며 "일자리도 만들고 소득 원천도 만들어 공정한 기회, 배분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서 좀 격차를 줄여 나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원도 거기서 만들어서 기본 사회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서민을 위한,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가져서, 거기다가 퍼주기 하는 게 주 목적이 아닐까란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서민을 위해 분배에 집중하는 정당이 아니다, 그렇게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 이거를 빨리 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장해야 일자리도 생긴다' 이런 걸 많이 얘기하니까 입장이 바뀌었나 이러면서 언론에서도 일부러 꼭 짚는다"며 "원래 민주당 정권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나? 아니다, 성장, 경제 발전도 민주당 정권일 때가 훨씬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 "대선 진 순간부터 다음 집권 준비 당연히 해야"
이재명 대표는 최근 민주당이 소통 플랫폼 '모두의 질문 Q'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떤 걸 할지 미리 준비하자는 거였다"며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게, 마치 (조기 대선 가능성) 그것 때문에 준비한 것처럼 됐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년을 준비해서, 정상적인 대선까지 미리 준비해서 집권 집행 계획을 짜놓자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민석 최고위원이 준비하고 있던 집권플랜본부 역시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당이 대선 준비를 일상적으로, 대선에서 진 그 순간부터 다음에 집권을 어떻게 할 건지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소위 수권정당으로 집권을 준비하는 건 일상적으로 해야 한다"며 "근데 정당들이 '내가 정권을 인수하면 이런 사람으로 이런 정책을 이렇게 운용하겠다' 이런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영구집권 꿈꾼다 생각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지난 총선이 지난 뒤 몇 가지 징후를 보니 이 사람이 영구집권을 꿈꾸고 있구나 생각했다"며 "영구집권하는 방법은 군정밖에 없다, 검찰로는 한계가 왔고, 나를 잡아넣는 거를 실패했고 통제가 안 되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을 보고 영구집권을 꿈꾸는구나, 내려 놓을 생각이 없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문수는 극우 인물이고 거칠다"며 "통상적으로 임명할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그리고 국무위원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총리까지도 완전히 검투사가 됐다"며 "완전히 여당 의원들보다 더 심하게 했고, 독립기념관장도 희한한 사람을, 국가인권위원장도 전혀 인권적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을 국민들이 지지할 리가 없다"며 "여러 가지 퍼즐을 맞추는데 결코 배신하지 않을 사람을 모은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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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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