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상속세 개편’ 누가 믿겠나…신뢰 회복부터”
입력 2025.02.15 (16:04)
수정 2025.02.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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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15/20250215_8XNPu2.jpg)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속세 개편’ 언급과 관련해 “거짓말을 모국어처럼 쓰는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의 말을 믿는 국민이 누가 있겠냐”며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상속세 개편 관련 언급과 그 취지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언급을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관련 기사 댓글을 제시하면서 “이 대표는 그동안 ‘흑묘백묘론’을 내세워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 등을 시사했지만 실제로는 현실화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우클릭은 우클릭이 아니라 가짜클릭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 대표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주장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최소한의 신뢰성 회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등 반도체 특별법 처리,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등 ‘흑묘백묘론’에 맞는 ‘신뢰성 회복 우선 조치’를 먼저 취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가 언급한 ‘기본사회’ 구상 등과 관련해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정치 실험 도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라면서 “정책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기만’이었음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표가 ‘나는 우클릭한 적 없고, 제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행보를 보면 양손에 떡을 들고 좌우를 오가며 갈팡질팡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상속세 개편 관련 언급과 그 취지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언급을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관련 기사 댓글을 제시하면서 “이 대표는 그동안 ‘흑묘백묘론’을 내세워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 등을 시사했지만 실제로는 현실화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우클릭은 우클릭이 아니라 가짜클릭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 대표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주장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최소한의 신뢰성 회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등 반도체 특별법 처리,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등 ‘흑묘백묘론’에 맞는 ‘신뢰성 회복 우선 조치’를 먼저 취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가 언급한 ‘기본사회’ 구상 등과 관련해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정치 실험 도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라면서 “정책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기만’이었음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표가 ‘나는 우클릭한 적 없고, 제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행보를 보면 양손에 떡을 들고 좌우를 오가며 갈팡질팡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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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재명 ‘상속세 개편’ 누가 믿겠나…신뢰 회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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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5 16:04:58
- 수정2025-02-15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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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속세 개편’ 언급과 관련해 “거짓말을 모국어처럼 쓰는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의 말을 믿는 국민이 누가 있겠냐”며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상속세 개편 관련 언급과 그 취지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언급을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관련 기사 댓글을 제시하면서 “이 대표는 그동안 ‘흑묘백묘론’을 내세워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 등을 시사했지만 실제로는 현실화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우클릭은 우클릭이 아니라 가짜클릭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 대표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주장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최소한의 신뢰성 회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등 반도체 특별법 처리,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등 ‘흑묘백묘론’에 맞는 ‘신뢰성 회복 우선 조치’를 먼저 취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가 언급한 ‘기본사회’ 구상 등과 관련해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정치 실험 도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라면서 “정책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기만’이었음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표가 ‘나는 우클릭한 적 없고, 제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행보를 보면 양손에 떡을 들고 좌우를 오가며 갈팡질팡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상속세 개편 관련 언급과 그 취지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언급을 신뢰할 수 없다는 취지의 관련 기사 댓글을 제시하면서 “이 대표는 그동안 ‘흑묘백묘론’을 내세워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 등을 시사했지만 실제로는 현실화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우클릭은 우클릭이 아니라 가짜클릭이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 대표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주장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최소한의 신뢰성 회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등 반도체 특별법 처리,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등 ‘흑묘백묘론’에 맞는 ‘신뢰성 회복 우선 조치’를 먼저 취해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대표가 언급한 ‘기본사회’ 구상 등과 관련해 “국민의 세금을 자신의 정치 실험 도구로 삼는 무책임한 행태”라면서 “정책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기만’이었음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표가 ‘나는 우클릭한 적 없고, 제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행보를 보면 양손에 떡을 들고 좌우를 오가며 갈팡질팡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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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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