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중원터널서 차량 연쇄 추돌·화재…9명 다쳐
입력 2025.02.16 (15:36)
수정 2025.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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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중원터널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차량 14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차량 일부에 불이 나면서 일대 통행이 2시간가량 제한됐습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가 난 차들이 모두 승용차로, 터널 안 1차로에서 처음 4대가 부딪힌 뒤 그 여파로 다른 차들이 서행하는 가운데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 4대와 6대가 각각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첫 추돌사고 현장에서는 사고 차량에 불이 나, 30분가량 진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추돌과 화재로, 연기 흡입 등 경상자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현장 수습으로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개요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소방서 제공]
또 사고 차량 일부에 불이 나면서 일대 통행이 2시간가량 제한됐습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가 난 차들이 모두 승용차로, 터널 안 1차로에서 처음 4대가 부딪힌 뒤 그 여파로 다른 차들이 서행하는 가운데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 4대와 6대가 각각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첫 추돌사고 현장에서는 사고 차량에 불이 나, 30분가량 진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추돌과 화재로, 연기 흡입 등 경상자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현장 수습으로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개요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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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6 15:36:22
- 수정2025-02-16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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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중원터널에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차량 14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사고 차량 일부에 불이 나면서 일대 통행이 2시간가량 제한됐습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가 난 차들이 모두 승용차로, 터널 안 1차로에서 처음 4대가 부딪힌 뒤 그 여파로 다른 차들이 서행하는 가운데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 4대와 6대가 각각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첫 추돌사고 현장에서는 사고 차량에 불이 나, 30분가량 진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추돌과 화재로, 연기 흡입 등 경상자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현장 수습으로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개요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소방서 제공]
또 사고 차량 일부에 불이 나면서 일대 통행이 2시간가량 제한됐습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가 난 차들이 모두 승용차로, 터널 안 1차로에서 처음 4대가 부딪힌 뒤 그 여파로 다른 차들이 서행하는 가운데 뒤따르던 또 다른 승용차 4대와 6대가 각각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첫 추돌사고 현장에서는 사고 차량에 불이 나, 30분가량 진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추돌과 화재로, 연기 흡입 등 경상자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현장 수습으로 일대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2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개요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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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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