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에서 폐광 붕괴로 48명 사망
입력 2025.02.16 (17:45)
수정 2025.02.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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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에서 현지시각 15일 폐광이 붕괴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고 AFP와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있는 폐광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이며, 중상자 10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무너진 폐광은 과거 중국 업체가 금을 캐던 곳으로 현재는 폐쇄된 곳입니다.
말리는 아프리카의 주요 금 매장지로, 폐광에서 무단 채굴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도 서남부 캉가바 마을에서 금광 붕괴로 70명 넘게 숨졌으며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금광이 무너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있는 폐광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이며, 중상자 10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무너진 폐광은 과거 중국 업체가 금을 캐던 곳으로 현재는 폐쇄된 곳입니다.
말리는 아프리카의 주요 금 매장지로, 폐광에서 무단 채굴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도 서남부 캉가바 마을에서 금광 붕괴로 70명 넘게 숨졌으며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금광이 무너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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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에서 폐광 붕괴로 4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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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16 17: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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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에서 현지시각 15일 폐광이 붕괴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고 AFP와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있는 폐광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이며, 중상자 10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무너진 폐광은 과거 중국 업체가 금을 캐던 곳으로 현재는 폐쇄된 곳입니다.
말리는 아프리카의 주요 금 매장지로, 폐광에서 무단 채굴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도 서남부 캉가바 마을에서 금광 붕괴로 70명 넘게 숨졌으며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금광이 무너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말리 서남부 케니에바 지역 빌랄코토 마을에 있는 폐광입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여성이며, 중상자 10여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무너진 폐광은 과거 중국 업체가 금을 캐던 곳으로 현재는 폐쇄된 곳입니다.
말리는 아프리카의 주요 금 매장지로, 폐광에서 무단 채굴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앞서 지난해 1월에도 서남부 캉가바 마을에서 금광 붕괴로 70명 넘게 숨졌으며 지난달에도 같은 곳에서 금광이 무너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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